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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쉬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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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추억이 떠나네요 Written by 함주승

2019-12-28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알게되었고 친구들에게 내가 찾은 곳이라고 자랑하며 여러명이서 노트북 화면으로 서로의 옷을 골라주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었죠... 카드가없어 무통장 입금해야되는데 처음이라 atm기기앞에서 버벅거리기도하고... 처음 대학교 입학 할 때 한껏 멋부리고 싶어 셋업을 구매했고 알바비가 들어오면 항상 제일먼저 여기를 들어왔고 군대가기전 까까머리를 숨기려고 비니도 구매하고 전역후 옷에대한 감각이 없어진채 복학생 티내고 싶지 않아 코디 된 풀착장을 구매했었죠... 유년시절 엄마한테 늘 뭘입어야해? 어떤게 예뻐?라며 묻곤했는데 여기는 학창시절 제 옷을 입혀주는 엄마 같은 곳이었네요 생각해보면 저는 늘 aboutxs의 옷을 입고 있었으니 우린 늘 함께했었네요 고마워요 다시 돌아올걸 알기에 긴말은 않겠습니다 그 때까지 부디 건강하시고 늦지 않게 돌아와주세요
  • ■ e_minjae 2019-12-2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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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익숙한 이름입니다. 주승님 ^^
    글써주신 내용이 눈에 선하네요.
    부족함 많았음에도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승님도 잘 지내시고, 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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