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간 도쿄에서- 캐주얼한 브랜드 편집샵에 들어갔었는데

흰티셔츠에 검정 와이드팬츠에 머리를 빡빡깍고, 이런 워치캡을 쓴 직원을 봤는데

가장 기억에 남더라구요. 특히 모자가.

비슷한 비니를 예전에 업댓했었는데, (SHORT watch cap)

이 모자는 접어쓰는 비니보다 더욱 성격이 짙은 모자예요.

블랙 니트 소재로 짜여진 워치캡입니다.

비니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각이 잡히도록 열처리를 하여 라인이 동그랗게 잘 잡힙니다.

접혀있는 부분 채로 고정되어 있어서, 접힌부분을 펼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