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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쉬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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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듣고 와서 글 남깁니다. Written by 정유철

2019-12-14

About xs를 8년전..?9년전? 언엄님이 모델로 활동하실때 부터 쭉 지켜봤습니다. 고등학교때 수 없이 매일 홈페이지에 들려 새로운 신상이 나왔나 보기도 하고 많이 배우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에 구매하였던 a.monds 코트는 지금은 입지는 않지만 아직도 장롱속에 고스란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당시 고등학생 신분이여서 많은 아이템을 구매하지는 못하였지만 about xs를 아이쇼핑 하는것이 하나의 취미였고 그 취미가 직업이 되어 디자인과를 졸업하여 현재는 조그맣게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큰 영향을 준 about xs이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e_minjae 2019-12-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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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추억의 a.monds 네요.
    부족함이 많은 about xs 였는데,
    좋은 느낌으로 유철님 기억에 남겨 주셨다니 진심으로 기쁘네요.
    유철님도 브랜드를 하며 더욱 행복한 한해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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