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xs를 8년전..?9년전? 언엄님이 모델로 활동하실때 부터 쭉 지켜봤습니다. 고등학교때 수 없이 매일 홈페이지에 들려 새로운 신상이 나왔나 보기도 하고 많이 배우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에 구매하였던 a.monds 코트는 지금은 입지는 않지만 아직도 장롱속에 고스란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당시 고등학생 신분이여서 많은 아이템을 구매하지는 못하였지만 about xs를 아이쇼핑 하는것이 하나의 취미였고 그 취미가 직업이 되어 디자인과를 졸업하여 현재는 조그맣게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큰 영향을 준 about xs이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함이 많은 about xs 였는데,
좋은 느낌으로 유철님 기억에 남겨 주셨다니 진심으로 기쁘네요.
유철님도 브랜드를 하며 더욱 행복한 한해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