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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쉬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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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Written by 정예진

2019-12-15

중학생 때 알게되어 매일 구경하러 오는 곳이었어요. 특유의 편안함과 색감이 너무 좋았고, 옷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글이 참 따뜻했습니다. 취업하면 왕창 구매하는 게 꿈이었는데 취업하기 전에 어바웃엑스스몰 뒤에 디데이가 붙어버리네요ㅠㅠ 제 일상에 작은 취미였던 이곳을 떠나보내려니 아쉽습니다! 사장님에게도 좋은 기억만 가득했던 곳이었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 ■ e_minjae 2019-12-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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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그동안 들러 주셔서 감사해요.
    취업 잘 풀리고 즐거운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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