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로 집에 있는 시간이 유난히 많았던 제 20대 초중반 시절.. 거의 8년간 집에만 있었던 것 같아요.
컴퓨터가 제 유일한 친구였어요. 그 컴퓨터로 할 수 있는거라곤 게임이랑 쇼핑밖에 없었답니다.
저는 현재는 건강이 많이 좋아져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외출도 종종 하는 편이에요.
주머니 사정 때문에 많이 구매하지는 못했지만 제가 최고로 애정하는 쇼핑몰은 역시 about xs 이였습니다.
그동안 너무너무나 감사했구요. 앞으로 about xs 이후에 어떤길을 선택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좋은 모습으로 잘 해나가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민재형님 화이팅!! 사랑합니다! 모델분과 스태프분들께도 감사인사 전하고 싶네요.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
건강 컨디션 잘 유지하시고, 새해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