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릴렉스 핏의 대명사 Written by 권근수

2015-11-26

추운 겨울, 소매속에 꽁꽁 숨은 손은 한겨울 할머니가 담요 아래 넣어두신 귤처럼

마음마저 따사롭게 만든다.

특히, 목을 완전히 덮지 않는 하프넥 디테일은 미니멀하면서도 터틀넥 특유의 불편함을 없앰과 동시에 보온성은 높였다.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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