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부들부들 시원! Written by 박초롱

2016-10-19


생각보다 길이가 길어서 깜짝 놀랐어요. 그치만 팬츠인에 입어 루즈하게 연출하면 촤르륵 떨어지며 예쁜 핏을 보여줍니다. 체구가 작은 155 저에겐 팔도 무지 길지만 소재가 워낙 부드럽고 두껍지 않아서 전혀 벙해보이지 않습니다 :) 늦가을은 무리겠지만 지금같은 날씨에 슬랙스 안에 입고 가디건 걸쳐주니 딱이네요. 잘 입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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